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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월 11일부터 7월 30일까지 흥선대원군이 난을 즐겨 그렸던 운현궁 노안당에서 매주 토요일 난초그리기 체험행사가 진행된다. 현장 접수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한국화 전문강사의 도움을 받아 한지, 부채, 다포 등 희망하는 재료에 묵란화 한 폭을 완성해서 가져갈 수 있다. 따뜻한 봄날 토요일 오후를 운현궁에서 보내는 것은 어떨까?
소문난 운현궁 프로그램
매주 토요일 운현궁의 주인이자 석파난의 창시자 흥선대원군처럼 궁중문화의 전당 운현궁에서 사군자를 그리며 궁중 문화의 멋에 흠뻑 취해보자.
일정
- 2022년 6월 11일 ~ 7월 30일 (하루 4회, 매주 토요일 11:00 ~ 16:00)
장소
- 운현궁 노안당 영화루
참여대상
- 운현궁의 운치를 즐기며, 사군자를 그려보고 싶은 참가자 누구나
참여방법
- 정각 노안당 영화루에서 매시간 당일 관람객 선착순 10명
운영방식
- 화선지 3장 기본 제공 (부채 및 다포 등은 별도 구매)
회차 및 인원
-1회: 11시~11시40분(10명)
-2회: 13시~13시40분(10명)
-3회: 14시~14시40분(10명)
-4회: 15시~15시40분(10명)
강사
- 무구 이근병
프로그램
-난초그리기 체험(무료)
-부채, 미니 족자, 소형 다포 그리기 체험 중 선택 1개, 중복 체험 가능 (개별: 5,000원~7,000원)
▷문의 : 운현궁관리운영본부(02-766-9090)
▷ 더 자세한 사항은 운현궁 홈페이지 참고
운현궁
운현궁에 오신걸 환영합니다.
www.unhyeongung.or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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